책 읽어주는 남자 이야기2568 책 읽어주는 남자 (나누는 사랑을 알기까지는) 나의 친구가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가 지쳐 쓰러져 있을 때 당신의 존재는 내게 힘을 줍니다 내가 어쩔 줄 몰라 뭔가 찾고 있을 때 당신의 존재는 내게 그 해답을 줍니다 내가 행복하고 신이 날 때 당신은 내 행복의 그램수를 더욱 높여줍니다 부디 영원히 머물러 주십시오 나의 삶 속에 2014. 11. 29. 책 읽어주는 남자 (여덟 단어) 인생의 정답을 찾지 마시길, 정답을 만들어 가시길 내일을 꿈꾸지 마시길, 층실한 오늘이 곧 내일이니 남을 부러워 마시길, 그 많은 단점에도 나는 나 시류에 휩쓸리지 마시길, 당대는 흐르고 본질은 남는 것 멘토를 맹신하지 마시길, 모든 멘토는 참고 사항일뿐이니 이 책의 모든 내용을 단지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들이시길 그리고 당신 마음속의 올바른 재판관과 상의하며 당신만의 인생을 또박또박 걸어가시길 당신이란 유기체에 대한 존중을 절대 잃지 마시길 2014. 11. 27. 책 읽어주는 남자 (보고픈 당신에게) 그립다 말하면 더 그리워 질까봐 그저 미소만 짓습니다. 보고파 한다 한들 마음뿐이기에 무엇 하나 줄 것이 없습니다. 지나온 세월동안 두 마음이 함께 함에 고마운 마음뿐 입니다. 그저 생각과 느낌만으로도 만날 수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이 행복이라 여기며. 사랑하는 마음은 꿈만 같고 현실의 삶을 초월할 수 없으니 그리움 속에 담겨 있는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만 보냅니다. 늘..내 마음속에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항기롭고 새로운 마음이지요 현실의 벽앞에 서로에게 다가갈 수 없음이 서러움을 가져다 주지만. 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서로에게 기쁨이 되는 고운 인연으로 살아 가렵니다. 당신을 소중한 존재로 느끼고 그리워 하면서 너무 많이 보고파 하지 않으며 그저 소중히 바라보며 아껴.. 2014. 11. 22. 책 읽어주는 남자 (유쾌한 행복사전) 컴컴한 방이 있다. 거의 죽어 있는 방이다. 그런데 누군가 스위치 하나만 찰칵! 올려준다면 그 방은 거짓말처럼 살아난다. 환하게 빛난다. 사람의 가슴도 똑같다. 살다보면 우리를 찾아오는 무수한 절망들,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 바로 그 순간 빨리 '희망의 스위치'를 올리자. 찰칵! 2014. 11. 20. 이전 1 ··· 638 639 640 641 6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