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남자 이야기2568 책 읽어주는 남자 (오래된 사이일수록 말해야 하는 것들) 오래 함께한 사이일수록감사의 말을 생략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서로가 서로를잘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다. 나는 상대에게감정을 잘 표현하려고 노력한다.감정과 생각은 말로 전해야 알 수 있다. 상대방에게 말하지 않아도알아달라고 하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다. 자신의 감정은자기가 제일 잘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군가가 나와 함께여서 좋다고 말할 때마다나는 우리가 함께했기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한다.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 지금보다 더 큰 꿈을 꾸고,이뤄나갈 미래도 함께이기에 두렵지 않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친한 사람들과 함께 꿈을 꾸고현실로 만들어 가고 싶다. " 오래된 사이일수록 말해야 하는.. 2024. 11. 30. 책 읽어주는 남자 (누구도 완벽할 수는 없다) 오아시스 타임을 위한 계획을 세울 때아주 세부적인 부분까지 완벽하게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마라.완벽주의는 좋지 않을 뿐 아니라'모든 실행의 적'이기도 하다. 주말에는 완벽주의를 버리고새로운 경험을 일단 시도해 보라. 새 옷을 입고 친구와 조용히 저녁을 먹거나평소와는 다른 길로 산책을 가보는 식으로 말이다. 새로운 경험을 한 후에는 기분이 어땠는지,오아시스 타임을 보낸 것 같은지,충분하다는 느낌이 들었는지,너무 바쁘게 느껴졌는지 살펴보라. 효과가 있었다면 같은 일을 한 주혹은 몇 주 더 하든지 다른 일을 추가하라. 아니면 휴식시간이 충분치 않았을 수도 있다.다음 주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다른 일을 시도해 보라. 예를 들어 친구들에게 푸짐한 점심을대접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다음 주에는.. 2024. 11. 30. 책 읽어주는 남자 (피로를 탈피하는 방법) 피로의 악순환에 빠져서 몽유병 환자처럼살아간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휴식에 대한 목적의식을 갖는 사람이 있다. 피로의 악순환은 어떻게 진행될까?피로는 실수와 부진한 업무로 이어진다.혹은 인간관계가 나빠지기도 한다. 이 경우 잘못을 바로잡고 인간관계를 회복하는 데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피곤하면 중요한 문제를 인식하는 시야를 잃어버린다.사소한 일에 흥분하고 부정적인 태도를 갖게 된다. 이 흥분과 부정적 태도는잠을 설치게 만들어서 피로를 가중시킨다.잠이 부족하면 명랑하고능동적인 자세를 유지하기 어렵다.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보면음식을 부실하게 먹고 운동을 거른다.결국 자신을 제대로 돌보지 않게 된다. 긍정적인 회복 주기를 통해 이 악순환을 멈출 수 있다.정기적인 회복은 옳은 선택을 하는 능력을 .. 2024. 11. 29. 책 읽어주는 남자 (휴식에 집중하라) 일주일에 하루만큼은 성과에 대한 집착은 물론삶을 향한 거창한 이상과 계획, 소원도 잠시 잊어라.미뤄둔 일을 걱정하지 마라.휴일이 끝날 때 다시 매달리면 된다. 핵심은 정기적으로 쉬면서성공을 위한 일상적인 노력과재충전을 위한 오아시스 타임 사이를 오가는리듬을 찾는 것이다. 오아시스 타임을 갖는다는 것은멈춘다는 뜻이다. 종이에 적어둔 과제와머릿속을 맴도는 과제를 잠시 잊는다는 뜻이다.그러나 휴식을 시간 낭비라고 여기면일을 멈추기가 어렵다. 어떻게 해야 머릿속 해야 할 일들목록을 내려놓을 수 있을까? 우선 연습이 필요하다.몇 주 동안 머릿속을 맴돌던 일이라면12시간 내지 24시간 동안은잊어도 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라. 압박감에서 벗어나 현재에 집중하라.눈앞에 있는 대상 혹은 사람에게 완전히 주의를 .. 2024. 11. 29. 이전 1 2 3 4 5 ··· 6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