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재 한의사의 건강 이야기1317 혈관 청소 우리의 몸은 혈관을 통해서 온몸 구석구석 산소를 공급하여생명력을 유지합니다. 그래서 혈관이 망가지면 생명력은 줄어들게 되어 있어요.소중한 혈액과 혈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혈관질환을 유발하는 몸 속 기름때를 없애주는 건데요.그게 바로 중성지방입니다. 중성지방을 가만 놔두면?비만 당뇨병 고혈압등 성인병에 잘 걸리고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에 가능성이 3배 이상 높아져요. 그렇다면이런 중성지방을 쫘악 빼주는깨끗한 혈액을 만드는 혈액 청소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혈액의 최대의 적!!! 설탕 끊기!!! 2. 빈 속에 땀내는 운동을 하기( 빈 속에 땀내는 운동을 하면 노폐물이 쫘악 빠집니다. ) 3. 간헐적 단식을 하기( 아침 공복 혹은 저녁 공복을 유지 하면서 공복의 시간.. 2024. 10. 19. 가을바람 세찬 바람이 불어서모든 나무가 서있기도 힘든 상황에서흔들림 없이 뻣뻣하게 서있는 나무는 어떤 나무일까요? 바로 죽은 나무랍니다. 노자는 말했습니다,산 것은 부드럽고 죽은 것은 뻣뻣하다고 흔들린다는 것은 살아있는 것만이 할 수 있는아름다움이에요. 살아 있다는 것은살랑살랑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이고유연하게 대처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살아가는 동안늘 시원한 바람만 부는 게 아니라때론우리가 이겨내기 어려운 그런 매서운 바람이 불어옵니다. 그럴 땐그냥 흔들리면 됩니다.가는 바람을 잡아 싸우지 마시고 흘려보내버리세요. 우린 살아있기 때문에 흔들리는 것이니까요. 요즘 여러분에겐어떤 가을바람이 부나요? 가을 바람이 시원하신가요?그 행복 축하드립니다. 매서운 바람인가요?그 바람 그냥 흘려보내버리세요.. 2024. 10. 18. 열은 왜 나는가? 열이 난다는 이유로마냥 해열제를 드신 경험 있으시죠? 열이 나니당연 열을 꺼뜨려야 할까요? 열을 오히려 반겨해야 하는 상황은 아닐까요? 우리가 심한 감기에 걸리거나병에 걸리면체온이 심지어는 40도 까지도 올라갑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 몸속의 효소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면역을 올리는 효소는병의 치유에 필수입니다. 그런데 효소는 체온이 38도에서 40도일 때가장 활발하게 작용을 해요. 우리 조상들이 아랫목 따뜻하게 해서 잠을 잘 자고 나면 기운이 불끈 솟아서 추운 늦가을에도 농사를 지을 수 있었던 이유예요. 아플 때 열이 났던 이유가바로 자가 치유의 이유였구요. ^^ 체온을 올려 효소가 바르게 작용하도록 하여스스로 치유하려는 몸을 만들어주는 이치 이게 바로 열이 나서 병이 낫는 이치이니 .. 2024. 10. 18. 가을밤 늘 그렇듯가을밤은 파랗고 빛이 난다. 창밖 풍경을 바라보고 있기에 좋은 계절!! 설레이는 마음으로 창문을 열면코 끝으로 느껴지는 잡스런 가을 향기 깊은 하늘 별 바라보다어느덧 지나가는 별... 그 별 지나간 자리 끄트머리에글 한 줄 보입니다. 자작자수 ( 自作自受 )행복이란 스스로 지은 만큼스스로 받는다는 가르침 가을에 행복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가을밤여러분은 행복하신가요? 2024. 10. 18. 이전 1 ··· 4 5 6 7 8 9 10 ··· 3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