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6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것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편인데, 본의 아니게 이렇게 갑자기 블로그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플래닛이 문을 닫을 때까지 거기서 부비고 있으려고 했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생각보다 빨리 오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천천히... 싶었는데, 블로그로 이사하는데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 2011. 5. 6. 한 번쯤 읽어주시길... 이제와서 이런 말씀을 드리려니 좀 쑥스럽습니다. 제가 워낙에 단단치 못한 인간이 되어서, 그리고 날이 갈수록 제 의지로 통제가 되지 않아서 자꾸 탈이 생깁니다. 혹여라도 제가 앞으로라도, 한 주씩 혹은 그 이상씩 플에 들어오지 못하고 방을 비우게 되면, 어디 갔나, 어디가 아픈가, 왜 아무 얘기.. 2010. 7.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