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211 김창옥 강사의 최초 간증 (새롭게 하소서) 많이 무덤덤해지고.. 메말라서.. 눈물이 나오지 않은 지 꽤 오래되었는데, 보고 듣다가 나도모르게 울컥해서 그만.. 그렁그렁한 채로 마지막 멘트까지 들었다. 소통의 강사여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신앙 안에서 공유하고 싶어서 올려본다. ^^ 2021. 10. 16. Jesus Christ 2021. 9. 22. 그대에게, 왜 사느냐고 묻는다면 ? 지금, 살아 있음이 행복이다 ? 1991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깊은 숲속에서 길을 잃은 부부가 추위와 굶주림 속에서 끝내 죽고 말았다. 당시 75세의 남편 던켄과 68세의 아내 체이니 부부는 자녀들의 노력 끝에 죽은지 2개월 뒤인 5월 1일에야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그들이 타고 있던 승용차 안에는, 기름이 한 방울도 남아있지 않았다. 그런데 차 안에서 체이니 부인이 18일 동안 자신의 심경을 적어놓은 노트가 발견되었다. 결국, 그것이 자녀들에게 남긴 유언이 되고 말았다. 다음은, 그들이 남긴 글 중 언론에 공개된 부분이다. 1991년 3월 1일 금요일, 오전 6시 30분, 이 아침, 우리는 지금 아름다운 설경에 묻혀 있다. 길을 잘못 들어 눈 속에 묻히는 바람에, 어젯밤 여섯.. 2021. 8. 9. 사순절 특집 작정 기도 [40일의 간구] (31 - 40일) 2021. 3. 24. 이전 1 2 3 4 5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