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사는 이야기56

울산 여행 - 둘 드디어, 우리의 울산 여행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 그 날의 기억을 되짚어가며 이야기 보따리를 하나씩 풀어보자! 방어진 터미널에 도착해서, 내가 주변 상황을 이리저리 살피는 동안, 향기님은 바지런하게 터미널 모습을 이렇게 폰에 담고 있었다. 덕분에 나도 떡하니 터미널 모습으.. 2013. 9. 14.
울산 여행 - 하나 향기님과 나의 첫 여행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새로 카테고리라도 하나 만들까...하는 생각도 잠시 했었다. 나들이와 여행의 구분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이 도시 안에서 하는 건 '나들이', 그리고 이 도시를 벗어나는 건 무박이든 일박 이상이든 무조건 '여행'으로 한다...로 정했다. 나혼자.. 2013. 9. 12.
같은 상황, 다른 느낌 오늘 교회 설립 107주년 기념 예배를 드렸다. 지금의 담임 목사님께서 우리 교회로 오신지 어느덧 20년이 다 되셨다고 하니... 그리고 내가 유치부부터 이 교회를 다닌 친구 따라 발을 들여놓은지도 어느새 30년이 되었다는 사실이 그저 놀랍기만 하다. 가부장적이고 철저한 유교집안인 우.. 2013. 9. 8.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이런, 테이블이 좀 더 넓게 나오도록 가로로 찍었어야 하는데...^^ 책만 커다랗게 나와버렸다. 적당한 읽을거리를 찾던 중에, 읽어야 하는데 다 읽지 못한 것둘 가운데 하나로, 그리고 기왕이면 최대한 가벼운 무게를 찾다보니, 아직도 마저 다 읽지 못한 '키다리 아저씨'를 들고 집을 나섰.. 2013.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