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말한다.
누구나 자기만의 속도와 방향이 있다고 말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회나 부모님,
주변 환경이 정해준 길로 걸어간다.
그 길이 정말 내가 원하는 길인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그냥 걷는 것이다.
남들이 다 걸으니까 말이다.
내가 내 인생을 만들어가면
남들보다 조금은 느리지만
내가 원하던 길을 따라 걸어갈 수 있다.
한 번뿐이라는 인생의 길을
누구와 어떤 모습으로 걷고 있는지
떠올려 보면 좋겠다.
기쁘게 걷고 있는지,
아직도 길을 찾고 있는지,
억지로 한 걸음씩 겨우 내딛고 있는지 말이다.
당신의 인생에
의미와 길을 찾아 걸어가기를 응원한다.
" 의미와 길을 찾아 "
< 인생을 자유롭게 하는 것들 > 중에서
'책 읽어주는 남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읽어주는 남자 (반짝이는 날들이) (0) | 2024.12.02 |
---|---|
책 읽어주는 남자 (끊어내야 하는 것들) (0) | 2024.12.02 |
책 읽어주는 남자 (오래된 사이일수록 말해야 하는 것들) (0) | 2024.11.30 |
책 읽어주는 남자 (누구도 완벽할 수는 없다) (0) | 2024.11.30 |
책 읽어주는 남자 (피로를 탈피하는 방법) (0) | 2024.11.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