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함께한 사이일수록
감사의 말을 생략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서로가 서로를
잘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다.
나는 상대에게
감정을 잘 표현하려고 노력한다.
감정과 생각은 말로 전해야 알 수 있다.
상대방에게 말하지 않아도
알아달라고 하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다.
자신의 감정은
자기가 제일 잘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군가가 나와 함께여서 좋다고 말할 때마다
나는 우리가 함께했기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한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
지금보다 더 큰 꿈을 꾸고,
이뤄나갈 미래도 함께이기에 두렵지 않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친한 사람들과 함께 꿈을 꾸고
현실로 만들어 가고 싶다.
" 오래된 사이일수록 말해야 하는 것들 "
< 인생을 자유롭게 하는 것들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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