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의 악순환에 빠져서 몽유병 환자처럼
살아간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
휴식에 대한 목적의식을 갖는 사람이 있다.
피로의 악순환은 어떻게 진행될까?
피로는 실수와 부진한 업무로 이어진다.
혹은 인간관계가 나빠지기도 한다.
이 경우 잘못을 바로잡고 인간관계를 회복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피곤하면 중요한 문제를 인식하는 시야를 잃어버린다.
사소한 일에 흥분하고 부정적인 태도를 갖게 된다.
이 흥분과 부정적 태도는
잠을 설치게 만들어서 피로를 가중시킨다.
잠이 부족하면 명랑하고
능동적인 자세를 유지하기 어렵다.
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보면
음식을 부실하게 먹고 운동을 거른다.
결국 자신을 제대로 돌보지 않게 된다.
긍정적인 회복 주기를 통해 이 악순환을 멈출 수 있다.
정기적인 회복은 옳은 선택을 하는 능력을 높여준다.
이는 다시 업무, 인간관계, 관점의 개선으로 이어진다.
정기적으로 휴식을 취하면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다정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마음이 분노와 불안,
완벽주의에 얽매이지 않도록 막을 수 있다.
또한 자신을 잘 보살피면서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고,
친구나 가족과 잘 지내게 된다.
긍정적인 기운은 전염성이 있다.
< 피로를 탈피하는 방법 >
『쉼과 나아감에 대하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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