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난다는 이유로
마냥 해열제를 드신 경험 있으시죠?
열이 나니
당연 열을 꺼뜨려야 할까요?
열을 오히려 반겨해야 하는 상황은 아닐까요?
우리가 심한 감기에 걸리거나
병에 걸리면
체온이 심지어는 40도 까지도 올라갑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 몸속의 효소
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면역을 올리는 효소는
병의 치유에 필수입니다.
그런데 효소는 체온이 38도에서 40도일 때
가장 활발하게 작용을 해요.
우리 조상들이 아랫목 따뜻하게 해서
잠을 잘 자고 나면 기운이 불끈 솟아서
추운 늦가을에도 농사를 지을 수 있었던 이유예요.
아플 때 열이 났던 이유가
바로 자가 치유의 이유였구요. ^^
체온을 올려 효소가 바르게 작용하도록 하여
스스로 치유하려는 몸을 만들어주는 이치
이게 바로 열이 나서 병이 낫는 이치이니
열이 나는 것은
참으로 소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아이가 열이 나서 걱정일 땐
아이 몸속의 효소활동을 도와주기 위해서
따뜻한 물에 한방소화제와 마스코바도를 타서 먹여주세요.
이게 마치 응급실 링겔처럼 작용하여
빠른 효소 활동을 돕기에 어린이 해열에 좋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