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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재 한의사의 건강 이야기

하루에 한끼 반

by IMmiji 2024. 9. 27.

1일 1식이라는 책의 저자인 의사는
체중도 아주 안전하게 유지가 되고
에너지도 아주 넘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 의사는 정말로
하루 한 끼를 먹되, 정말 완벽한 한 끼를 먹습니다. 
 
그리고 양도 되게 많아요.
일반인 1끼가 훨씬 더 되는 양의 식사를 한 끼에 합니다. 
 
그런데 그 음식물을 살펴보면
생선부터 채소 곡물 까지 골고루 다양하게 섭취를 해요. 
 
지방이 잘 태워지기 위해서는
충분한 비타민, 미네랄이 골고루 있어야 하는데 
 
좋은 음식으로 그걸 충분히 보충받더라고요. 
 
적게 먹어서 체중을 날씬하게 유지하고 

에너지 넘치는 삶을 사는 게 아니라
충분한 양을 한 끼에 모아서
모든 영양소를 담아서 먹습니다. 
 
저는 하루 2끼가 좀 안되게 먹고 있습니다.
1.5끼 정도 되며, 완벽한 식사를 하지는 못하지만
좋은 제품으로 보충을 합니다. 
 
지금 제 건강한 신체에 감사하고 행복하며
늘 컨디션이 좋은 편이에요. 
 
1일 1식의 저자와 저의 공통점은 
 
1. 3끼 전부 먹지 않는다.
그래서 소화의 시간이 여유롭다. 
 
2. 공복의 시간을 길게 간다.
그래서 해독의 시간이 여유롭다. 
 
이 두가지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하루 몇 끼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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