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좋은 게 좋은 것이 아니고
나쁜 게 나쁜 것도 아니다.
상황에 따라
상대에 따라
다를 뿐이다.
무엇이든지 쉽게 단정 지으면
운신의 폭은 그만큼 좁아진다.
인생에서 해볼 수 있는 것이
크게 줄어들어
재미가 없어질 수도 있다.
당연한 게 당연하지 않을 때도 있고
당연하지 않아 불편할 때도 있지만
당연하지 않아 새로울 수 있다.
"당연한 건 없다"
『마음의 자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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