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심리학 스토리

있는 그대로

by IMmiji 2019. 12. 19.







우울이라는 감정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것. 
 
이 감정을 그저 지나가는 것으로 치부하지 않고
완전하게 끌어안을 것. 
 
웃을 수 있을 때 온 힘을 다해 웃고,
울 수 있을 때 모든 것을 내려놓고 울어버릴 것. 
 
감정에 솔직하되 이성을 놓아버리지 않을 것. 
 
자주 우울하고 가끔 행복하더라도,
소소하고 잔잔하게 행복할 수 있는 것들을
마음에 쥐고 살 것. 
 
그렇게 어떻게든 살아갈 것.
살아 있는 것 자체가 축복임을 잊지 않을 것. 




" 있는 그대로 "




 
[출처: 새벽 세 시 '나 같은 사람 또 있을까' 中]










'심리학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 아니면 도  (0) 2019.12.25
마지못해  (0) 2019.12.21
변화  (0) 2019.12.14
성장  (0) 2019.12.07
괴로움  (0) 2019.12.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