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지 못한 모든 시간들.
잘 지내기 위해
내게 찾아온 시간들이라 믿으며
꿋꿋이 앞을 향해 걸어갈 것.
그렇게 걸어가는 과정 속에서
무언가를 배우고 느끼며 성장해나갈 나이기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포기할까 고민할 만큼
억울하고 분해 밤을 지새우며 목 놓아 울부짖을 만큼
아파왔던 그 모든 지나온 험난한 발자취들 돌아보며
후회는 없었다, 그래도 아름다웠다, 말 할 수 있기를.
" 성장 "
[출처: 김지훈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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