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혼아,
너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라,
내가 기대하는 것이
그분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분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방벽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나의 영광이
하나님 안에 있나니
곧 내 힘의 반석과
내 피난처가 하나님 안에 있도다.
백성들아,
너희는 언제나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 앞에 너희 마음을 쏟아 놓으라.
하나님은 우리를 위한 피난처시로다.
셀라.
( 시 62 : 5 ~8 K. J. Bible )
오늘 설교 중에 들려주신 말씀이다.
목사님의 경험담과 함께...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을지라도,
그분 뜻에 순종하기만을 간구했었다.
고난 중에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경험할 때면, 때때로 그분의 인도하심을
기대하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오늘부터는 함께 어우르기로 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면서,
(목사님 표현처럼, 그분과 친구 먹었으니,
친구가 어디로 나를 이끌 것인지,
그분이 내 삶을 어떻게 연출해내실 것인지...)
그 뜻에 무조건적인 신뢰로 순종키로...말이다.
기대~~
그 단어가 새삼 이리도 가슴 설레게
한다는 것이 놀랍다.
그것도 창조주이신 그분에 대한 기대!!
앞으로 나를 향한 그분의 인도하심을
설레는 맘으로 기대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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