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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이야기

2014년의 문을 열면서~~

by IMmiji 2014. 1. 1.

 

 

 

일단(^^)은, 내가 아는 모든 이들에게,

이 한 해를 정말 잘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Happy New Year~~♥ 인사를 보낸다.

 

사실, 평소와 다름없고, 어제와 별반 차이없는,

아침을 맞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지만,

역사 속의 한 마디를 접고 다시 열었으니까,

또 다른 365일을 허락 받았으니까,

주신 날들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

열심히 달려가야겠기에,

하루하루 소중히 살고자 다짐해본다.

이 마음이, 이 다짐이,

이 해가 끝날 때까지 이어지기를 바라며~~^^

 

햇살 따사로운 시작이 좋고,

첫 날을 포근함으로 열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기분좋게, 평안한 가운데 아침을 맞아 행복하다.

오늘 아침의 커피는 더 향기로운 듯하고,

들려오는 찬양도 더 은혜롭게 느꺼진다.

 

올 한 해의 매일 매일이 늘 이럴 수야 없겠지만,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평온을 잃지 않기를 바라고,

그 어떤 것도 주의 허락하심이 없이는,

일어나지 않고 일어날 수 없음을 용납하고,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인정하고,  

믿음으로 순종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하여, 모든 것이 모든 일이 그분 뜻임을,

그분 계획하심 속에서, 섭리 가운데 있음을 수긍하고,

이 한 해 마지막 날에도 오롯이 '감사'만 남기를,

전부가 다 감사이기를 소망할 따름이다.

언제 어느 때나 어디서나...

우리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기를...

2014년 새해의 문을 설레임으로 열면서,

올 한 해 나의 소망은 그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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