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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wald Chambers

11월 25일 - 영적인 일관성의 비결

by IMmiji 2013. 11. 25.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나니 (갈 6 : 14)

 

 

 

사람이 처음에 거듭날 때

그는 일관성이 없게 됩니다.

상황과 관련 없는 감정이 나타나고

외부적인 것들과 무관한 면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사도 바울에게는

그 밑바닥에 강하고 견고한

일관성이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뿌리를 내리고

하나님을 기반으로 삼았기 때문에

그의 외부적인 삶에

많은 변화가 있었을지라도

그 변화는 바울에게 아무 영향을

끼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외적인 일관성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적인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바울은

깊은 지하에서 살았습니다.

외부적인 것만을 보며

비방하고 떠벌리는 비방자들은

높은 층에 살았습니다.

 

이 두 계층은

서로 만나지 않게 됩니다.

바울의 일관성은

저 깊은 근본적인 것에 있었습니다.

 

그의 일관성의 가장 큰 기반은

세상을 구속하신 하나님의 고통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였습니다.

 

당신이 믿는 바를

당신 자신에게 전부 다시

말해보십시오.

 

그 후 그 믿는 바를

가능한 많이 제거하고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기반으로 돌아가십시오.

 

십자가는

세상의 역사에서 볼 때

가장 사소한 사건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관점에서 보면

이 세상의 모든 제국들보다

더 중요합니다.

 

만일 우리의 가르침에서

십자가 상에서의 하나님의 비극을

깊게 묵상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열매가 없습니다.

 

흥미로운 가르침이 될 수는 있어도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선포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능력이

흐르기 시작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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