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늦가을 친구가 갑자기 자신이 속해 있는
녹색 환경 연합회인가에서 우포늪으로 간다고 같이 가자는 바람에,
얼떨결에 따라나섰댔다.
그게 벌써 십년전 즈음의 일인 듯한데 기억이 가물거린다.
친구가 그때 찍어 준 사진인데, 그걸 우연히 발견했다.
예전의 내 모습을 사진으로 본다는 건... 참 감정 미묘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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