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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wald Chambers

7월 8일 - 충성을 향한 의지

by IMmiji 2013. 7. 8.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수 24 : 15)

 

 

 

의지는

사람의 전 인격적인 행위입니다.

나라는 존재는 의지를 포기할 수 없고

그것을 행사해야 합니다.

 

순종은 의지로 해야 하고

성령을 받는 것도 의지로 합니다.

하나님께서 진리의 비전을 주실 때

문제는 '그분이 무엇을 하실 것인가'가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 입니다.

 

주님은 이미 커다란 계획을

우리 앞에 놓아두셨습니다.

이때 내가 해야 할 최선은

지난 날 하나님께서 나를 만지실 때

내가 무엇을 했었는가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구원받았을 때

또는 처음 주님을 보았을 때,

진리를 깨달았을 때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때 당신은 주님께 모든 것을

쉽게 내려놓았습니다.

 

성령께서 당신에게

새로운 제안을 주실 때마다

그 순간들을 기억하십시오.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마음과 뜻을 다해 결정해야 합니다.

아무렇게나 쉽게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결정하기 전에는

당신의 모든 남은 삶은

사실 공중에 떠 있는 상태입니다.

이 제안은 오직 당신과 하나님 사이에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제안에 대해

혈육과 의논하지 마십시오.

새로운 제안이 주어질 때마다

다른 사람들은 점점 더

상관이 없기에 빠져나갑니다.

 

이때 우리에게 긴장이 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다른 성도들의 의견이

중요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점점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결국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어디로 인도하시든

주님만 의지하게 됩니다.

당신이 확신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께 고백하십시오.

"제가 충성하겠습니다."

주 예수님께 충성을 선택하는 즉시

당신은 자신을 부인하게 될 것입니다.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상의하지 말고

단지 하나님 앞에서 고백하십시오.

"저는 당신을 섬기겠습니다.

제 뜻을 다해 충성하겠습니다."

 

동시에

그렇게 주께 충성하는 사람들을

귀히 여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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