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앙이야기

인내를 위한 아름다운 기도시 한 편

by IMmiji 2009. 5. 8.

우리를 인내로운 자가 되게 하시어 예의에 벗어나는 말이나

가혹한 대답이 입 밖으로 나오려 할 때에 입을 다물고

침묵하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하나님!

우리를 인내로운 자 되게 하시어

필요한 때에 즐겨 양보하고 기다리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우리를 인내로운 자 되게 하시어

주님의 자비로운 섭리의 마음을 의지하고

모든 것을 이끄는 주의 자비에 몸을 맡기며

차분한 마음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를 인내로운 자 되게 하여 주십시오.

어떤 어려운 일 앞에서도 주님의 자비의 힘 의지하고

극복할 수 있는 확신을 가지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모든 것을 보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를 인내로운 자 되게 하시어

이웃의 결점을 억지로 고치려 하지 말고

오히려 참고 견디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우리를 인내로운 자 되게 하시어

이웃과 사귀는 것이 어려울 때에도

평화와 미소를 잃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갈보리 산 위에서 십자가의 고통을 겪으신 주님의 인내와

하나님의 세계의 구원을 위해

인내롭게 스스로를 바치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아 멘!

'신앙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성원을 성화시키는 교회  (0) 2009.05.25
죄의 심각성에 대하여...  (0) 2009.05.08
체념과 포기  (0) 2009.05.05
[스크랩] 12제자의 최후 모습  (0) 2009.04.22
영적인 삶이 항상 평안하지는 않다  (0) 2009.03.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