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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

[스크랩] [주님의 짧은 편지]/상처를 받은 것이 문제가 되느냐? 그러면 아직 어리다

by IMmiji 2010. 10. 21.

 

 

 

[주님의 짧은 편지]

/ 상처를 받은 것이 문제가 되느냐?

그러면 아직 어린 자로다.

 

 

나를 참으로 만난 자는

자신이 이웃에게 상처받은 것 때문에

울지 않느니라.

 

나를 참으로 만난 자는

상처를 주는 자를 아직 사랑하지 못하는

자신이 싫어서 우느니라.

 

내가 말하였노라.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주라고 하였느니라(마 5:39)

 

나를 참으로 사랑하는 자는

나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하느니라.

그런데 이웃에게 상처를 받은 것 때문에 아파하느냐?

그렇다면 너희는 나를 사랑하는 법을 잘못 배웠도다.

 

나는 세상의 것으로 아파하는 자를

온전히 자유하게 하기 위해 너희를 찾아 왔노라.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는

원수를 사랑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우느니라.

그런데 아직 이웃이 못마땅하여 원망 불평을 하고 있다면

너희는 영적으로 어린 육에 속한 자로다.(고전 3:3)

 

나의 날 알곡이 될 수 있는 자는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는 연약한

자신이 싫어서 가슴을 치며 우는 자로다.

 

이런 자를

내가 사랑의 능력을 부어주어

나의 알곡으로 열매 맺게 하느니라.

 

너희가 왜 나를 부르느냐?

나의 날 곳간에 들어 갈 수 있는

알곡이 되기 위함이 아니더냐?

그렇다면 원치 않는 원수로 다가오는

이웃 때문에 상처를 아예 받지 말라.

그 상처는 사단이 주는 것이니라.

 

원수를 사랑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애통해하는 마음을 주는 것은

나의 영이니라.

 

나의 영을 좇지 않는 자는

결코 알곡이 되지 못하리라.(롬 8:5,6)

 

이웃에 의해 상처를 받는 심령은

아직 나의 반석 위에 견고한 집이

지어지지 않았다는 증거가 그렇게

나타난다는 것을 알고 깨어나라.(마 7:24-27)

 

나의 반석 위에 집이 지어진 사람은

환난의 바람이 불 때 요동함이 없느니라.

오히려 괴롭히는 원수가 자신 때문에 악역을 하는 것이

아파서 그 영혼을 위해 울게 되느니라.

 

상처를 주는 것은 사단이니라.

사단은 될 수 있으면 상처를 주어

이웃을 미워하게 하고 판단하게 하여

불법을 하게 하여 사망으로 이끈다는 것을 알라.

사단에게 속지 말라.

 

내가 이웃을 완악하게 하여

강한 자로 바꾼다는 것을 아는 자는

결코 그 이웃 때문에 상처를 받지 않으리라.

 

이는 이스라엘을 위하여

바로를 강퍅하게 하였던 비밀을 알기 때문이로다.

그러므로 오히려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하게 되리라.

이런 분량의 믿음이 되지 않았다면 내 앞에 더 낮아져라.

 

그리하면 나의 긍휼을 받게 되어 원수가 나타나도

상처를 받지 않으리라.(마 5:7)

 

이렇듯 상처를 받지 않는

삶을 살아야 그 원수를 위해 기도하는

장성한 자가 되느니라.

 

이런 삶을 사는 자라야

나의 날 아름다운 예복을 입은 신부가 되어

나를 맞이하게 되리라.

 

이웃에게 상처 받는

어린아이 같은 신앙인은 나의 대 심판의 추수 때

결단코 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이는 예복이 입혀지지 않은 자로

나타나기 때문이도다.

 

예복이 입혀지지 않은 자는

선 과실이기 때문에 대풍에 흔들려

다 떨어지느니라.(계 6:13)

 

대풍의 바람에 떨어지지 않는

강한 용사가 되기 위해 내 말을 통해

강해지는 것이 어떤 것인지 배우도록 하라.

내가 도우리라. 아멘!

 

 

 

 

출처 : 우림과둠밈
글쓴이 : 우림과둠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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