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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

[스크랩] 하나님께 `받은 편지함`

by IMmiji 2010. 9. 27.

 

 

 

하나님께 '받은 편지함'

 

 

성경은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책이다.

500년 전 구켄베르크가

처음으로 500부를 인쇄한 이래

60억 부 이상 출판되었고 2천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또 번역 중에 있다.

 

미국인 가정의 90퍼센트 이상이

적어도 한 권 이상 성경을 가지고 있고,

10명 중 4명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성경을 읽는다고 한다.

 

성경만큼 널리 알려지고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책은 달리 없을 것이다.

성경이 변함없는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하나님의 책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성경의 저자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분명히 그분이 저자이다.

 

우리는 그분께 선택된 독자이다.

작가들은 독자들이 자신의 책을

읽어 주기 바란다.

그렇지 않다면

책을 쓰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도 다를 바 없다.

성경을 기록하신 것은

우리가 읽기 원하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하필 책이었을까?

왜 음성이나 텔레파시나

공중문자 같은 것으로 하지 않으셨을까?

 

그것은 인간의 언어, 특히 기록된 언어가

의사 전달에 가장 효과적이며

정확하기 때문이다.

 

기록된 언어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달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그런데

성경이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간단하다. 성경을 읽는 것은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읽는 것이다.

 

성경을 하나님과 우주의 신비를

추측하는 수단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들을 정확하고

자세히 발견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예를 들어 성경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고,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셨기 때문에

당신을 보여 주시기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예수님이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실 거라는

사실도 성경에서 찾을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성경이 말해 주고 있다.

 

또 하루를 허비하지 말고

묵은 먼지를 떨고 성경을 펼쳐보라.

성경을 읽는 동안 하나님이 말씀하실 것이다.

말씀은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다.

 

 

-"내겐 너무 작은 하나님" 중-

 

 

 

 

출처 : 우림과둠밈
글쓴이 : 우림과둠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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