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말이 가진 놀라운 능력

말이 가진 놀라운 능력

 

"적절한 말 한마디가  바로 강렬한 대리인이다.

안성맞춤의 말이 떠오를 때마다 ...마치 감전된 듯,

영적으로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 엄청난 효과를 얻게 된다."  -마크 트웨인

 

말은  우리를 웃기기도 하고 울리기도 한다.

상처를 줄 수도 있고 위로를 줄 수도 있다.

희망을 주는가 하면 좌절의 구렁텅이로  몰아놓기도 한다.

현명하게 선택하기만 해도 말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말이 자기 자신과  의사소통하는 데 

영향을 주며, 결과적으로 자신의 경험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한다.

 

어휘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감정적으로도 모자란 삶을 살게 된다.

반면에 어휘력이 풍부한 사람은 경험을 채색할 물감이 

가득한 팔레트를 가진  셈이며, 주변 사람과 자신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된다.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말 즉 삶의 감정을 묘사하려고 빈번히 사용하는 그 말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생각하는 방식, 느끼는방식, 

심지어는 살아가는 방식을 변화시킬수 있다.

사람의 행동은 자신의 신념을 분명하게 반영하고 있다.

똑같은 감정에 단지 다른 이름을 붙이기만 한 것인데

행동패턴뿐만 아니라 경험까지 바뀔 수 있다니!

이렇게 쉬울 수가 있나?

얼마나 기발한 발상인가!

우리에게는 각자 습관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말이 삶의 경험을 형성하고 변형한다.

이것이 바로 '변형어휘Transformational

Vocabulary'의 핵심이다.

우리가  경험에 붙이는 말이 바로 자신의 경험이 된다는 것이다.

말의 표현은 하나하나가 우리의 인식과 감정을 바꾸어 놓는다.

세 사람이 같은 경험을 한다고 해도 한명은 분개하고,

한명은 화를 내고, 또 한명은 약 오른다고 생각할 수 있다.

어떤 일을 해석할때 가장 기본적인 도구는 '말'이다.

 

"말은 우리의 경험을 꿰는 실이 된다."  -올더스 헉슬리

 

삶을 바꾸고  더 나아가 운명을 개척하려면

사용하는 말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며,

사용할 수 있는 어휘의 폭을 넓히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을 바꿈으로써

삶의 감정패텬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더 나아가  말을 바꿈으로써 행동의 틀과

방향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자신의

운명까지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일상의 언어가  우리의 운명을 만든다.

마음속에 있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삶에

 대한 느낌을 결정짓고 사실은 무언가를

표현할 방법을 갖고 있지 않다면

그것은 경험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내가 지속적으로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자신의 감정 상태가 미친 듯이 화난 상태가

되었다고 가정한다. 그 화난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단어를 생각한다.

혹은 화를 조금이라고 누그러뜨릴 수

있는 단어를 생각해본다.

'좌절한(frustrated)'→'매료된(fascinated)'상태가 되기로 했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 일을 해야만해" →"이 일을 해야겠어"하고 말한다.

 

부드러운 표현이 인간관계를 변화시킨다.

"말이 병을 만들지요, 사람을 죽일 수도 있어요."

커즌스의 말이다.

특히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 말이 주변 사람들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배고타 죽겠어"→"좀 출출한데"라고 말하면 어떨까?

바꾼것은 단어 하나뿐이지만, 이름을 붙이는

과정(어휘)을 통제할 수 있게 된다.

우리가 직접 해 볼 차례이다.

 

통제를 해보라.

평소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말을 살펴보라.

그리고 그 말을 활력을 주는말,

때에 따라 적절하게 감정을 느그러뜨리거나

고조시키는 말고 바꿔라.

지금 당장 시작하라.

이 과정을 항상 실천하라

결심하고, 그 결심을 그대로 지켜라.

출처 : 하나님의소유된백성

글쓴이 : 거탄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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